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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8882




루카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김래원이 가족을 위해 괴물이 될지 주목된다.

2일 방송된 tvN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황정아(진경 분)의 사이비 신도들 앞에서 능력을 보인 지오(김래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오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과 딸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만 다칠 뿐이었다. 그의 친구 원이(안창환 분)는 이손(김성오 분)의 손에 죽었다.

이손에게 복수 뒤 지오는 그의 소지품에서 찾은 호텔 카드로 하늘에구름을 구하기 위해 찾아갔지만 눈앞에서 놓쳤다. 한편 유나(정다은 분)가 지오에게 죽으면서 유전자 샘플을 얻을 수 없던 류중권(안내상 분)과 황정아(진경 분)는 지오와 하늘에구름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통해 새로운 유전자를 얻으려 했다.

지오는 최진환(김상호 분)을 통해 알아낸 황정아의 사이비교회를 찾아갔다. 한편 황정아 일당에 잡힌 하늘에구름은 딸이 지오와 같은 능력을 지닌 것을 확인하고 놀랐다. 이 때문에 지오처럼 괴물로서 삶을 살게 될 것을 걱정했고 이 때문에 지오를 밀어냈다.

지오는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마음먹었다. 정부 고위층과도 연결된 영도 황정아를 통해 하늘에구름의 수배령을 비롯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이 때문에 지오는 황정아가 사이비 신도들 앞에서 부정당하는 순간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음먹은 지오는 하늘에구름과 딸을 위해 사이비교의 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오가 괴물이 되는 최종 선택을 내릴지는 지켜볼 일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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