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9
- 0
김대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처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대호는 KBS 건물을 배경으로 진지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최근 김대호는 MBC를 떠나 프리랜서로 새출발을 알려 다양한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방문 목적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KBS 방문이 향후 행보가 첫걸음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KBS에서도 볼 수 있는 건가요?" "K본부라니 다른 채널에서도 기대돼요" "방송사 도장 깨기 시작"이라고 반응했다.
김대호는 2011년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아나운서국의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서 2022년 서울 교외 전원라이프를 공개하고,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했다.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여러 예능물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는 같은 달 래퍼 MC몽이 설립한 기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거액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료도 전보다 100배에서 150배 정도 올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