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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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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보영(35)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세상 예쁜 보영이가 예쁜 걸 잘 못 고르겠다고 해서, 같이 카드 긁으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보영은 작곡가 정재형과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나눴다.

박보영은 평소 책을 즐겨본다고 밝혔다. "저는 지적 허영심이 엄청 많다. 책 사는 걸로 그걸 해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정민 오빠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이 책 봐. 이거 좋다'라고 추천해 준다"며 배우 박정민(38)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특히 박보영은 대화 중 오빠라는 호칭을 생략한 채 박정민의 이름을 말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정민이하고 동갑이야?"라고 물었고, 박보영은 "오빠다"라며 웃었다.

박보영은 "제가 굉장히 버릇없고 무례한 건데 같이 있을 땐 오빠라고 잘한다. 근데 없을 때는 오빠라는 말이 입에 안 붙고 '박정민이'라고 얘기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과 박정민은 2014년 개봉한 영화 '피끊는 청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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