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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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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고소영이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36)의 결혼을 축하했다.

고소영은 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너무 예쁜 효민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효민의 신부 대기실에 방문해 박수를 치며 웃었다.

고소영은 남색 트위드 코트와 검은 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고소영은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버진로드 사진도 올렸다. "꽃길만 걸어"라고 적고 효민의 앞날을 축복했다.

효민은 전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효민과 함께 활동했던 티아라 멤버들, 가수 김재중, 권은비, 배우 이동욱, 홍석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함께 두바이에서 거주 중인 소연은 참석하지 못했으나 '타아라'에서 탈퇴한 보람도 함께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멤버들과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작년 10월엔 마카오에서 티아라 멤버들과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었다.

최근 연예계 활동보다 개인 사업에 주력 중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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