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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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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배우 이주승에게 감동한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이주승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이주승이 아픈 전현무의 부탁에 흔쾌히 달려와 병원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한 것. 전현무는 이주승의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네가 날 데리러 오니까"라며 고마움에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그는 혼자서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서러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멘트를 해야 하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면 어떡하지?"라며 MC로서의 두려움과 공포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이를 경청하던 이주승은 전현무에게 자신만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병원에 도착한 전현무는 진료를 받고 후두염의 경과를 듣는다. 그동안 노력했던 전현무의 관리법이 효과가 있었을지 주목된다.

또한 후두염 관리에 따뜻한 것이 좋은지, 차가운 것이 좋은지에 대한 진실도 확인한다.

전현무는 수액 치료도 받는다. 침대 위에 누워 공허한 눈빛으로 수액을 바라보는 모습이 단편소설 '마지막 잎새'를 연상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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