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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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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24시간 자신만 보는 남친과 롱디 연애를 하게 된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2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78회에서는 4개월째 연애 중인 한 커플의 사연이 전해진다.

고민녀의 남친은 친구들과 만나지도 않고 취미생활도 하지 않는 고민녀의 껌딱지다. 남친 때문에 고민녀 역시 자신의 생활을 잃었지만 넘치는 사랑에 행복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남친은 지방으로 6개월간 파견 근무를 가게 된다. 고민녀는 자신들의 연애에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남친은 고민녀와 실시간 연동되길 원한다. 졸음운전까지 불사하며 불쑥불쑥 고민녀를 찾아 올라와 고민녀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고민녀의 남친처럼 열정적인 연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주우재는 "비슷한 사람을 만나본 적 있다. 연인들끼리 별 용건 없이 전화하기도 하지만 내 전 여친은 할 얘기가 없으면 노래를 흥얼거리고 전화를 안 끊었다. 정말 괴로웠다"라고 말한다.

이에 한혜진은 "연인이 나 없이 일상생활을 못 하는 게 낫다. 나는 전화기 세워놓고 잔 적도 있다"라며 상반된 경험담을 털어놔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남친은 연락이 잘 되지 않고 고민녀와 만날 때도 집중을 하지 못한다고. 갑자기 변해버린 남친에 서장훈은 "밀당인 거 같다"라는 의견을 내고, 곽정은은 "이 남자의 열정 기간이 끝난 게 아닐까 싶다"라고 추측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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