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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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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커플 새로고침 '체인지 데이즈'에서 MC 코드 쿤스트가 커플들의 속마음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이른바 '연애도사 바이브'를 뽐내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는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선 연인들이 자신들의 연애를 진지하게 되돌아보며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나서는 커플 새로고침 프로젝트다.

'체인지 데이즈'는 연인과의 갈등과 이별 고민까지 투명하게 드러내는 커플들의 솔직한 연애담 뿐 아니라,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 등 4MC가 펼쳐내는 유쾌한 티키타카와 각자의 연애 철학을 드러내는 불꽃튀는 연애 토론이 매력 포인트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매의 눈'으로 커플들을 관찰하며 이들이 미처 말로 꺼내지 않았던 속마음까지 파악하고, 어떤 선택을 할지 족집게 도사처럼 맞추며 '체인지 데이즈'의 연애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행의 첫날, 저녁식사에서 6명의 남녀들이 나누는 대화만으로 "이미 이별을 예감하고 있는 것 같다", "연인 사이에 입김이 동등하지 않다"라며 각 커플들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것.

또한 첫 번째 체인지 데이트를 앞두고 남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상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코드 쿤스트는 각 남녀들의 성향과 공통점, 대화의 양까지 파악해 체인지 데이트 상대를 모두 맞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코드 쿤스트는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연애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연애 명언'까지 남기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서로에 대한 막연한 서운함과 질투심에 말다툼을 벌이게 된 커플을 바라보던 코드 쿤스트는 연인과 싸웠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관계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양세찬과 허영지에 맞서 진정한 후 나중에 대화하는 것이 낫다는 지론을 펼쳤다.

2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도 코드 쿤스트는 커플들의 속마음을 날카롭게 꿰뚫어보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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