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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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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우진 주연 영화 '발신제한'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전날 4만603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46만7000여명을 기록,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배우 조우진이 데뷔 22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영화다.

2위는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로 3만5000여명을 추가했다. 누적 관객 153만1869명으로 올해 역대 최고 스코어 4위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미드나이트'는 3위로 진입했다. 진기주, 위하준 주연의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티빙에서도 이날 동시에 공개됐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와 '킬러의 보디가드2'가 4~5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인 더 하이츠', '루카', '체르노빌 1986', '빛나는 순간', '괴기맨숀'이 10위 안에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1_000149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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