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보는 슬기로운 위생 생활…애경 랩신x슬의생2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제작 지원한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은 인생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시즌1 성공에 힘입어 올해 시즌2를 선보인다.

6월24일 방송한 제2화에서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유연석)이 과일을 먹기 전 ‘랩신 V3 손소독티슈’로 간편하고 손쉽게 위생 관리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랩신은 '청결한 생활을 위해 생활 위생을 연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개인 위생 관리를 돕는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마스크 등 출시로 시작해 최근 렌즈 클리너, 주방세제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개인 위생뿐만 아니라 생활 위생까지 케어하는 위생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완벽한 위생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브랜드 모토 아래 고객 스스로 위생 관리를 인지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텍트), ‘30초 손씻기’ 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슬의생 2'를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손쉽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 특징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계획이다”며 “랩신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며 위생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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