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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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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tvN '보이스4' 서커스맨 일당의 진짜 정체가 다중인격 남자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5회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는 공수지(채원빈 분)와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에 갔지만 그 곳에는 공수지 대신 유서로 추정되는 쪽지와 앞선 서커스맨 일당 살인사건처럼 핸드폰을 제외한 소지품만 남아있었다.

이전부터 강권주의 수사 방식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형사과장 양복만(이얼 분)은 그녀에게 수사에서 손을 뗄 것을 지시했고 이에 강권주는 특별팀 수사 권한을 내세우며 대립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서커스맨 일당의 정체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의문만 커져가는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 급기야 데릭 조는 강권주가 "서커스맨이 한 사람이 아니던가? 아니야. 범인의 족적이 한 사람이라는 게 말이 안 되잖아"라고 혼란스러워 하자 그녀에게 "당신 귀만 믿으라고. 어떤 괴물이든 내가 잡을 테니까"라며 강한 의지와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강권주는 목소리 성별을 바꾸기 위한 장치 등 의심스러운 정황을 정리해갔고 헬륨 가스 목소리 변조를 통해 음성 메일 속 여성 목소리와 동영상 속 남성 목소리의 성문이 같다는 걸 알아챘다.

즉, 서커스맨 일당은 한 사람 안에 두 성별이 함께 살고 있는 다인성 망상장애라는 소름 돋는 반전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3_000149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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