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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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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 '미쓰백'(2018)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의 차기작 '비광'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배급사 콘텐츠 난다긴다가 7일 밝혔다.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다. 배우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 등이 출연하며 여름을 배경으로 석 달간 촬영할 예정이다.

이지원 감독은 데뷔작인 '미쓰백'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제19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영화상을 받았다. 또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아시아의 미래'에 선정됐다.

한편 콘텐츠 난다긴다는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1947보스톤'(롯데엔터테인먼트 공동투자배급)을 비롯해 신연식 감독,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주연의 '1승', 김세휘 감독,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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