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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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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태연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태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 보인다고, 넉넉하게 입으면 사내 같다고, 딱 붙게 입으면 야하다고, 많이 먹으면 돼지라고, 조금 먹으면 까탈스럽다고, 명품 좋아하면 된장녀라고, 보세 좋아하면 꾸밀 줄도 모른다고,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하니까 내 맘대로 사는 게 좋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평소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에게 쓴소리를 날리면서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으로 읽힌다.

태연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넘게 톱으로 있었는데 오죽했으면 저럴까",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울 뿐이다", "태연 화이팅", "또 누가 태연한테 뭐라 했나 보다", "저건 다 겪고 해탈했을 때 나오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새 싱글 Weekend'로 컴백했다. 이번에 컴백한 태연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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