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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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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롯데컬처웍스가 영화계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오는 14일 롯데컬처웍스는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해피앤딩 무비 JOB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컬처웍스와 아이들과미래재단, 수원교육지원청이 함께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해피앤딩 무비 JOB톡'에 참여하는 수원지역 중학생 1000여명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행사를 시청하게 된다.

'해피앤딩 무비JOB톡'은 영화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강의로 시작된다. 롯데컬처웍스에서 영화가 우리 앞에 선보이기까지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간단하게 들려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극한직업', '해치지않아' 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어바웃 필름의 김성환 대표가 영화의 제작과 기획에 관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 순서로는 '신과 함께', '아저씨' 등 많은 영화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한 딜라이트의 장보경 대표가 '영화의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무비 JOB톡이 많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화계 꿈나무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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