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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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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이 시공간으로 초월하는 어드벤처로 돌아온다.

11일 오후 10시 40분 처음 방송되는 '대탈출4'에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6인의 탈출러가 타임머신을 타고 예상하지 못한 시대에 도착,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탈출에 나선다.

'대탈출4'의 첫 에피소드는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에피소드인 시즌 3 '백 투 더 경성'의 후속으로 이어진다.

당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가 연료를 찾기 위해 경성에서보다 더 먼 과거로 떠났고 그곳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김태임 박사가 있는 시간대로 가 탈출을 돕기 위해 다시 타임머신에 타고 바깥 풍경을 알 수 없는 밀실에서부터 모험에 나선다.

"모든 것이 단서다!"를 외치며 '만물단서론자'의 컴백을 알린 강호동을 비롯해 멤버 모두가 추리력을 풀가동하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날 에피소드의 파격적인 스케일을 확인한 멤버들은 놀라움에 말문이 막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신동은 정종연 PD가 준비한 스케일에 혀를 내두르고 유병재는 경성을 마주했을 때보다 "그 이상의 놀라움"이라며 감탄, 과연 이들 눈앞에 어떤 장면이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1_000150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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