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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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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개그맨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과 또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들과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가 불편함 없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세윤은 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시즌4에서 팀의 구심점으로 활약하고 있고, 지난해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세 예능인으로서 자리잡았다. 이 밖에도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의 최다 우승자인 최성민은 개그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며 동료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지금까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받은 상금만 8억 이상이라는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동료들의 개그를 뒷받침해주는 것에 특화돼 있다고 해서 '프로받침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최성민은 최근 tvN '깡철개그부대'에서 개그 베테랑의 매력을 뽐냈다.

이국주는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SBS '동상이몽2', KBS 2TV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특급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특기인 댄스를 이용한 비주얼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김용만, 이형택, 정형돈, 노홍철, 조우종, 문지애, 유재필 등 다수의 예능 방송인이 속해 있다. 특히 문세윤과 이국주는 이번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세 번째 재계약으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연을 9년째 이어가게 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예능 신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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