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간 '장윤정♥'도경완 셋째 욕심…"하영이 언니 되겠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셋째 아이 계획을 밝힌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도경완은 '캠핑 베이비' 욕심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장윤정이 준비한 카라반의 이곳저곳을 살펴본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을 향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 한편 셋째를 향한 열망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카라반 실내의 안락함에 흡족해 하던 도경완은 "애들은 나가서 놀게 하고, 저랑 윤정씨는 여기서"라고 웃으며 "우리 하영이 언니 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오는 29일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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