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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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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블 스튜디오의 새 슈퍼 히어로 영화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 150만 관객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13일 관객 8만161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54만4209명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156억6600만원이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중 150만명 넘게 본 작품은 '블랙 위도우' 포함 5편이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228만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214만명), '소울'(204만명), '크루엘라'(187만명) 등이다.

스칼릿 조핸슨,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한 '블랙 위도우'는 범죄 집단 레드룸에 의해 갖은 학대를 당하며 킬러로 길러진 블랙 위도우 나타샤(스칼릿 조핸슨)와 그의 동생 옐레나(플로렌스 퓨)가 레드룸의 우두머리 드레이코프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영화는 그간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에서 '어벤져' 일원 중 한 명으로 활약한 블랙 위도우가 나오는 마지막 영화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미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해 첫 주말에 8000만 달러(약 900억원)를 벌어들이며 코로나 사태 이후 개봉 첫 주차 최대 흥행 기록을 세웠다. 12일 현재 전 세계에서 1억6500만 달러 수익을 올린 상태다.

한편 13일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크루엘라'(9246명), 3위 '발신제한'(8028명), 4위 '콰이어트 플레이스2'(3196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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