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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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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현 정부를 비판했다.

노엘은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체육관에서 빠른 음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뉴스를 캡처해 올린 후 "진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개콘이 왜 망했겠누"라고 비꼬았다.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중 '그룹운동(GX) 음악속도 100~120 BPM' 규정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규정에 따르면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그룹 방탄소년단(BTS) '버터'(110bpm)와 '다이너마이트'(114bpm)는 틀 수 있지만 '강남스타일'(132bpm)은 틀 수 없어 논란이 일었고, 이 논란은 외신에도 보도됐다.

이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4단계 규정 중 과도하게 (제한됐거나) 또는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논의해서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노엘은 지난 9일에도 90만원이 넘는 건강보험료 내역을 공개하며 "세상에 불만이 많은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엘은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그동안 각종 사건사고와 막말로 수많은 구설에 휘말려 왔다.

엠넷 '고등래퍼' 출연 당시 사생활 논란, 2019년 9월 음주운전 적발, 지난 2월 취중 폭행 시비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특히 악플을 우려하는 팬들에게 "저는 댓글 안 본다. 신경 쓰지 않는다. 저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말)이다.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라는 막말을 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해 래퍼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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