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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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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JTBC스튜디오가 인수한 제작사 윕(wiip)의 드라마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이 에미상에서 1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제73회 에미상 후보 명단에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은 TV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케이트 윈슬렛), 남우조연상(에반 피터스) 등 총 16차례 노미네이트됐다.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은 펜실베니아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살인사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범죄 수사물이다. 이번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스 갬빗'과 마블의 스핀오프 드라마 '완다비전'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JTBC스튜디오 김시규 대표는 “16개 후보 노미네이트 만으로도 입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JTBC스튜디오와 함께 더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에미상은 미국 TV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방송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린다. 제73회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19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다.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6_000151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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