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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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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도경완은 오는 1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MBN '그랜파(Grand Par)'에서 "원래 홍어란 음식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내가 홍어킬러라 먹게 됐다. 아내가 행사비 대신 홍어를 받아올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일섭은 "역시 술꾼은 다르다"며 엄지척을 보내면서 "와이프가 함께 마셔주면 얼마나 좋으냐. 굉장히 멋지다"고 말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근데 너무 많이 마신다. 진짜 일주일에 7일을 마신다"며 "하루의 고단함을 꼭 술 한 잔으로 풀고 잔다"면서 걱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6_000151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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