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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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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이 공동제작하는 예능 '빵카로드'가 1회 부산 편부터 11회 속초 편까지 '빵카단'이 마지막까지 꼭꼭 숨겨온 '힘숨빵(힘을 숨긴 빵)' 특집으로 마지막회를 장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빵카로드' 마지막회는 전국 곳곳에서 '빵카단'을 감동시켰던 '힘숨빵'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동안 MC 신현준과 함께 '빵투어'를 떠났던 한보름, 이혜성, 황제성 등 게스트들의 모습도 다시 한번 공개되며 '빵심'을 자극했다.

첫 번째 '힘숨빵'은 첫 빵지순례지였던 부산에 위치한 초대형 빵집에서 만날 수 있었다. 1400평 크기의 빵집은 초호화 궁전에 온 듯한 분위기와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을 자랑했다. 특히 신현준이 선택한 '딸기 크루아상'은 딸기와 생크림이 촉촉한 크루아상 속에 담겼다.

두 번째 '힘숨빵'은 '딸기 수플레'로 딸기 위 딸기를 얹은 듯한 비주얼이 특징이었다. 한보름은 먹자마자 "몸이 퐁실퐁실해진다"며 한껏 텐션이 올라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다음으로 '국가대표 빵순이' 이혜성과 함께 찾은 '힘숨빵'은 연남동에 위치한 디저트 맛집의 '딸기 모찌쌈'이었다. 이 메뉴는 얇은 모찌(찹쌀떡)에 수제 팥앙금과 싱싱한 딸기를 넣어 직접 쌈을 만들어 먹는 독특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 번째 '힘숨빵'은 황제성, 이은정 셰프와 함께 방문한 유러피안 베이커리에 있었다. 먼저 '대파 치아바타'에 '건강빵 마니아' 신현준은 홀딱 빠졌다. 황제성은 "은은한 대파 향이 너무 좋아서 디퓨저로 쓰고 싶다"고 말해, 어떤 향이 나는 건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어 '초딩입맛'의 대표주자 황제성이 좋아할 법한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 '밀푀유'가 등장했다. 층층이 쌓인 밀푀유의 3층은 신현준이, 2층은 황제성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49년째 부산 깡통시장을 지킨 심야 빵집으로, 수십 가지의 다양한 옛날 빵 라인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주 금요일 밤을 책임졌던 빵 투어 예능 '빵카로드'는 MC 신현준, 그동안 함께했던 게스트 한보름, 이혜성, 황제성과 함께하는 '힘숨빵' 특집을 끝으로 달콤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7_00015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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