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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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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한채영과 매니저가 남매 케미를 과시한다.

1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62회에서는 한채영과 매니저의 훈훈한 찐남매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이날 한채영과 매니저는 친남매 뺨치는 찐 누나 동생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필요한 생필품부터 김치, 라면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필요한 걸 먼저 챙겨준다"면서 친누나보다 더 누나 같은 한채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매니저는 한채영에게 고마웠던 남다른 사연을 공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아침부터 한채영의 집 구석구석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한채영과 매니저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이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매니저가 한채영의 집을 점검한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7_000151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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