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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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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유해진이 국립현대미술관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0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은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들을 처음 공개하는 전시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자 한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미술 애호가인 유해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됐던 '박찬경 : 모임 Gathering' 전시에도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 바 있다.

유해진은 코믹액션 영화 '공조' 속편 '공조2:인터내셔날'에 출연, 광수대 복귀를 위해 현빈(림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로 변신한다.

'이건희컬렉션' 전시는 21일부터 내년 3월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0_000151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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