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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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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SBS TV 드라마 '라켓소년단' 탕준상이 대망의 소년체전 결승전을 앞두고 눈부상을 호소, 코앞 금빛 행보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지난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라켓소년단'에서는 한세윤(이재인)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 후 소년체전 참가를 위해 달려갔지만 기상악화와 차량 정체로 패닉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각, 이한솔(이지원)과 해남제일여중 배드민턴부 부원들은 오매불망 한세윤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라영자(오나라) 또한 극도의 불안감을 내비쳤다. 끝내 한세윤이 제외된 채 이한솔은 파이널 단식 경기에서 최강자 이나라(박윤영)를 상대로 혼신의 사투를 벌였다.

다행히 이한솔은 라영자의 전술을 활용했고, 마지막 스매시 공격을 성공시키며 끝내 우승을 일궜다.

또 해남서중 '라켓소년단'과 화순오성중이 뭉친 전남 팀과의 정정당당 랠리를 펼친 끝 윤해강이 우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윤해강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던 한세윤은 윤해강의 상태가 전과 다르다는 것을 캐치했다. 윤해강은 윤현종(김상경 분)과 팀원들에게 "나 눈이 잘 안 보여, 예전처럼"이라고 상태를 고백했다. 에이스 윤해강이 뜻밖의 부상을 호소하면서 남은 행보에 대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0_000151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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