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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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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전채은이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안방극장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전채은은 2020년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영화 '돌멩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빠를 찾기 위해 시골 마을로 내려온 아이 장은지 역으로 분한 전채은은 그곳에서 몸은 어른이지만 지능은 8살 아이인 석구(김대명 분)을 만나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줬다.

전채은은 반항아적인 모습에서부터 희망을 잃지 않는 순수함과 남모를 아픔을 지닌 사연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베테랑 성인 배우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전채은은 '악마판사'에서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지성 분)의 하나뿐인 조카 엘리야로 성장해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겉으로는 쌀쌀맞고 냉정하게만 보이지만 애틋함을 유발하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내밀하게 쌓아 올리며, 엘리야와 주변 인물을 둘러싼 관계 변화는 극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전채은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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