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박군도 놀란 다니엘 텐들러 '복근'…'베짱이'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가수 박군과 한옥 건축가 다니엘 텐들러의 화끈한 입수가 펼쳐진다.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텐들러를 위한 박군의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텐들러는 MC 박군이 직접 찾은 시크릿 해변에서 '낮맥'(낮에 마시는 맥주)을 즐기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긴다. 이어 두 사람은 바다수영에 나선다. 특히 텐들러의 몸매를 보고 특전사 출신 박군조차도 "몸 좋다"며 놀란다.

이와 함께 박군과 텐들러의 특전사식(?) 준비 운동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두 사람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계속 이어지자, MC 장윤정이 "뭐 하는 거야"라고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2_0001534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