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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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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무새←1편은 여기있어요
나한테는 누나가 하나 있다
누나랑 나는 2살 차이인데 사이는 그냥 평범하다
딱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음.
초딩때 이사온 뒤로 누나랑 나랑 바로 옆방쓰는데 밤에 불끄라면 가서 불끄고 그랬다. 물론 누나가 큰방.
누나가 중1 내가 초5일때 누나가 중학교에서 처음사귄 친구를 데려왔다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고 있었는데 누나가 친구 데리고 왔다고 나보고 방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누나친구랑 눈마주쳤을때를 잊지를 못한다. 여신을 보는줄 알았다.
무슨 마네킹? 그냥 마을사람a같은 우리누나랑 다르게 그누나는 걍 여신이었다
내가 본 사람중에 젤 이뻤다. (내가 눈이 그렇게 높진 않다 ㅋ)
와 너 동생있었어? 좋겠다 나도 동생 갖고 싶은데 ㅠㅠ 하면서 얘기하다 나보면서 먼저 안녕 하길래 나도 따라서 안녕 했던거 같다.
둘은 누나방에서 놀았고 나는 내방에 혼자 있었다.
학교 끝나면 거의 매일 그 누나.. 지현 누나가 왔다. 누나 사는데가 우리단지 옆옆동이랬다.
우리동이 101동이면 지현누나 집이 103동 이런식.
그래서 둘이 우리집이나 지현누나네에서 노는데 거의 우리집에서 놀았다. 기억으론 지현누나네 엄마는 주부라 그랬던것 같다.
그렇게 두달쯤 지나고 시험기간돼서 누나랑 둘이 붙어서 공부하고 그래서 우리엄마도 알게됐다.
나랑도 많이 친해졌었다.
난 울 누나보다 지현누나가 더 좋았다. 지현누나가 오면 꼭 내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인사해줬는데 그게 어찌나 좋던지.
안녕?ㅎㅎ 하고 웃는 모습이 진짜...
난 그때쯤 친구놈한테 야동 사이트 들어가는 방법을 배웠다 야19인가 무슨 19였는거 같은데.. 쨌든 그걸 처음보고는 신세계를 겪었다.
딸치는법도 친구한테 배웠다..ㅋㅋㅋ;;
그러고 시험기간 끝나고 누나둘이 집에왔는데 나는 지현 누나랑 친해져서 방에 안박혀있어도 됐다
울누나는 나를 방에 가둬놓고 싶어했던거 같으나... 천사 지현 누나가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아이스크림 같은거 사와서 주기도 했음ㅋ
그날은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나는 소파에 누울때 이불을 덮는다 무조건
그래서 이불덮고 누워있는데 지현누나가 와서
자? 하면서 내 발쪽에 앉는데
아니
하니까 누나가 내발쪽 이불을 덮으면서 앉았다.
그러니까 내발 바로옆에 누나 허벅지가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긴장이 되면서 얼마전에 봤던 야동 장면이 생각났다.
그래서 딱 풀발 돼가지고 옷위로 만지작거리다
누나 슬쩍 보니까 티비보면서 웃는데 너무 예뻐서 그거 보고 바지 앞쪽 살짝 내려서 기둥을 만지작거렸었다.
그러다 누나가 말걸어서 존나 깜짝 놀라면서 다시 입고..
안불편해?? 하길래 괜찮다 했더니
다리 쭉 펴~ 하면서 내 발을 누나 허벅지로 당겼다. 새우처럼 옆으로 누워서 굽어있었는데 누나가 쭉 폈다
그때 누나 벅지랑 사이에 내 발꿈치가 스쳐서 누나 보지에 스쳤을 거란 생각에 존나 고추가 껄떡댔는데
울누나년이 지현누나를 불러서 데려갔다 ㅡㅡ
그날 뒤로 자꾸 누나 다리 특히 허벅지에 눈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또 시간 지나고 여름방학때
지현누나가 왔는데 그때도 티비 보면서 이불 아래서 고추 만지고 있는거 누나가 옆에 와서는
같이 덮자 ㅎㅎ
하면서 내 뒤로 누웠다 등받이 사이로
그러고 한손은 팔베개 해주고 한손은 내머리 쓰다듬어주는데 아무생각도 못했다
슬쩍슬쩍 움직이면서 누나 가슴 느껴보려 했다. 누나들은 집에 오면 교복 셔츠만 입고 있거나 티셔츠로 갈아입고 있었다. 저땐 셔츠였던듯.
여름방학때 지현누나 손잡고 셋이 놀러다녔었다 누나 둘이 놀러 다니는데랑 가고싶은데를 나도 끼워준느낌으로
나는 마냥 좋았다 어린데도 ㅋㅋ 친구랑 노는거보다 누나 형들이랑 노는거에 선망이 있던 나이라 친구들한테 좀 소홀했다 ㅋㅋ
지현누나랑 많이 친해졌다 누나가 나 백허그 하고 다니기도 하고 볼에 뽀뽀도 해주기도 했다. 울누나는 으 ㅡㅡ 하는 눈으로 봤는데 지현 누나 눈에선 맨날 꿀이 떨어졌다 ㅠㅠ
겨울방학때 지현누나가 우리집에서 자고가는 날이 있었다.
그때가 울부모님이 없던날인데 (1년에 몇번씩 모임 여행이나 친척네 가거나 해서 집 비우신다)
누나가 지현이 자고갈거라고 하는데 첨엔 내가 뭐? 그럼 나도 친구 데려올래!! 하니까 뒤통수 맞았다.
근데 맞고나서 생각해보니까 개이득 개12득인 부분이었다. 지현누나가 자고간다.
그날 지현누나 올때까지 심장이 뛰어서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난다.
지현누나 와서 셋이 티비보고 보드게임하고 막 놀다가 누나 둘이 씻으러 들어갔다. 막 물소리 들리다가 지현 누나가
ㅁㅁ야~
하는거다
그래서 왜? 했더니 들어오랜다 같이 씻자고
그때 ㅈㄴ 두근두근거려서
말 더듬었던거같다 ㅋㅋㅋ
ㅁㅓㅁ무뭐??
빨리 들어와~ 등 밀어줄게~
하는데 내가 문앞에서 고민하니까
아 ㅡㅡ 빨리 안들어와??
하면서 울누나가 성을 내는거다;; 맞을까봐 후다닥 벗고 들어갔다.
앞에 가리고 들어가는데 누나가 ㅋㅋ 웃으면서 뭘 가리긴 뭘 가리냐 ㅋㅋ 하는데
누나들이 욕조에 물받고 앉아있는데 둘다 가슴이 보였다. 지현누나가 조금더 컸고 우리누나는 걍 초딩거랑 다를거 없었다...
나는 뒤돌아서 쭈그려 앉아서 샤워기로 똥꼬랑 고추랑 빡빡 씻고 들어갔다
욕조가 커서 둘만 있으면 넓은데 셋은 딱 찼다. 그래서 지현누나가 나를 끌어안고 기대게했다.
누나 가슴이 꼭지가 닿으니까 깜짝 놀랐는데 그거랑같이 내 고추가 섰다.
그거 보고 울누나가 웃으면서
이거 뭐야?ㅋㅋ 야야 이거봐 ㅋㅋ
하면서 내걸 딱 잡았다
지현누나는 뭔데?? 하면서 묻는데 울누나가 나보고 일어나보라고 했다.
아 싫어 ㅡㅡ
왜 일어나 봐 한번만 보자
싫다고 ㅡㅡ
맞을래 ?? 일어나라고
아 ㅡㅡ
울누나랑 지현누나 눈치 존나보다가
지현누나도 젖은 머리로
누나도 보고싶은데 안될까??
이러길래 누나 눈 보고 하는수 없이 일어났다
그러니까 내좆이 앞으로 빨딱 서있는데 지현누나가 그거보고 놀라면서 웃었다
와 ㅋㅋ 나 처음봐 아직 쪼그맣다
그러는데 너무 부끄러웠는데 울누나도 나랑 목욕한게 오랜만이라 신기하게 보면서손으로 내걸 쪼물딱거렸다
원래 이래?? 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너 몰라?? 남자들은 흥분하면 이래 ㅋㅋ
남자는 무슨 ㅋㅋ 야 ㅁㅁㅁ 너 흥분했어???
이러면서 묻는데 나는 고개 푹숙이고 암말도 못했다. 울누나때문에 지현 누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 보여서 진짜 누나가 존나 싫었고 죽고싶고 그랬던거같다.
그래서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울누나가 야.. 너 울어? 야...
이러는거다
지현누나도 당황해서
ㅁㅁ야;; 일루와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일어나서 나 안아주고 ㅠㅠ
누나품에 안겨서 존나 울다가 누나가 춥겠다 감기걸리겠다 하면서 다시 앉아서 누나한테 안겨있었다.
울누나는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고;;
그러다가 울누나가 나 씻겨주고 셋이 나와서 그날은 다같이 거실에서 잤다 내가 가운데 눕고 누나 둘이 내옆에 누워서.
그렇게 셋이 한참 장난치다가 잠들었다가 깼다. 물마시고 화장실갔다가 다시 누웠는데 부끄러운건 싹 사라지고 한가지 생각이 남더라.
나는 내거 다보여줬는데 누나들 잠지는 못봤었다. 둘다 앉아있었어서... 가슴은 봤는데 말이다.
지현누나 가슴 생각하니까 다시 꼴려서 이불속에서 만지작거리다가 지현누나게 보고싶어졌다. 누나의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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