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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7일, 주인공 술레이만 딜빌리이 본인이 사망하였다. 향년 91세. 아내인 니멧 딜빌리이도 7시간 뒤 사망하였다. 향년 85세.
공동 장례식이 다음 날 이스탄불 위스퀴다르 셀리미예 사원에서 터키참전용사협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장례식에는 실제 유족, 6·25 참전용사, 터키군 관계자, 영화 '아일라' 제작진과 출연진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으며
한국 측에서는 차영철 주(駐)이스탄불 총영사와 한인회장 등이 조문했다고 한다.
아일라(김은자)는 유족과 함께 임종을 지켜봤고, 장례식 전 과정에도 참석했다.
2017년 12월 30일 기준, 이를 다룬 영화 아일라는 5,287,656명을 돌파하며 터키 영화 전체 관객 수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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