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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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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5일 국제 원유와 금 선물 시세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상위의 자원주와 소재주에 매수가 선행,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5.914 포인트, 0.74% 올라간 3540.38로 거래를 끝냈다. 3거래일 연속 뛰면서 지난달 23일 이래 1개월여 만에 고가권을 회복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33.95 포인트, 0.23% 상승한 1만4697.50으로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8.08 포인트, 0.54% 오른 3348.66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자금 유입 기대가 오후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중국석유천연가스를 비롯한 석유주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실적호조의 결산을 발표한 중국일루미늄은 상한가를 쳤다.

해외 투자가에 인기 높은 시가총액 최대의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도 2.5% 급등했다.

반면 중국 당국의 산업규제에 대한 우려로 금융주와 부동산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주말에 신규 상장한 통신주 중국전신도 속락했다. 상하이 신흥기업 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 역시 2.23%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의 소프트웨어주 진산은 결산 발표 후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5986억1200만 위안(약 108조16억원), 선전 증시는 7158억44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를 합친 거래액이 1조 위안을 넘은 것은 26일 연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5_000156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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