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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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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LPG 출신 방송인 이세미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살 빼는 게 쉽지 않고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했다.

이세미는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나와 "체중이 너무 왔다 갔다 하니까 유지를 못하겠더라. 의지 박약인가 싶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서 65㎏에서 58㎏로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이세미는 "LPG 시절 영상을 보니가 너무 반성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내가 언제 저런 몸매를 가졌었나 싶다. 아이 둘 낳고 몸무게도 앞자리가 몇 번이나 바뀌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요요가 온다.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고무줄처럼 들쭉날쭉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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