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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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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NHN한국사이버결제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72%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943억원, 94억원으로 각각 22.01%, 12.83% 증가했다. 매출액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외 가맹점의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온라인 결제사업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른 오프라인 결제사업부 실적 회복세, 페이코오더·식권·캠퍼스존 등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고 있는 O2O사업부의 사업 활성화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7% 감소했지만, 3분기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것을 고려할 때 이는 고무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전자결제(PG) 사업의 경우 전체 거래액은 역대 최고인 약 8조2000억원 규모로 이중 해외 가맹점의 거래액이 전년 대비 52% 상승한 약 1조원을 기록했다"며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이번 3분기까지 신용카드 결제액 기준으로 9분기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 성장 동력인 O2O 사업에서의 성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식권 서비스의 빠른 확장세와 페이코오더 서비스 오픈의 가속화로 전년 대비 매출이 12% 성장했다.

이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본격적인 대면활동이 활성화 된다면 O2O사업부의 성장세는 본격화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결제사업의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결제서비스 기반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퀀텀점프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9_00016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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