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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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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종합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RBW)가 오는 22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공모 청약에서 37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일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비례경쟁률은 7413.6대 1로 역대 1위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2조4243억원이다.

지난 5·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희망밴드(1만8700~2만1400원)의 상단인 2만14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RBW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 대표PD와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 김진우 대표이사가 지난 2010년에 설립한 종합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현재 약 2500곡의 저작권과 마마무와 원어스, B1A4 등 아티스트 8팀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납입은 오는 16일에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2_000164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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