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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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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두나무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람다256이 주요 벤처캐피탈과 전략적투자자로부터 총 700억 규모의 시리즈B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곳은 기존 투자사인 두나무와 우리기술투자, 한화시스템, 종근당홀딩스, 야놀자와 대림, VTI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등이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람다256은 지난 2019년 3월 분사한 뒤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상용화했다. 루니버스 플랫폼은 각종 개발 툴을 제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손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업비트 NFT 마켓플레이스에 구축과 운영에 루니버스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기술을 적용해 대용량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 국내 트레블룰 솔루션 '베리파이(Verify)VASP'를 출시해 12개 이상의 거래소에 적용한 바 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그동안 국내외 고객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적용시 겪는 성능, 사용성,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신규 요구사항들을 루니버스에 추가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했다"며 "이번 투자에서 확보한 자금은 우수 인재 확보, 국내와 해외 사업 및 루니버스 생태계 확대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13_000168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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