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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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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쌍용건설이 토목분야 현장에서 외부로부터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최근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2021년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 경진대회에서 시공 중인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년간 1공구' 건설현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현장은 '숏크리트 보강제 신기술 적용을 통한 품질향상' 공법을 통해 도로공사 발주로 진행 중인 전국 16개 건설사업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공법은 터널공사에서 숏크리트 보강제로 사용하는 강섬유 대신 환경오염 및 탄소배출량은 낮고 성능은 동일한 합성섬유로 대체하는 신기술이다. 원가 절감 효과까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별내선(8호선 연장) 1공구 지하철 현장도 서울시 안전관리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2019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재해사고 여부, 시설물 손괴, 안전관리 및 점검, 주무부서추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쌍용건설의 토목분야 기술력과 안전관리능력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입증했다"며 "향후에도 스마트 건설 등 차별화된 첨단기술력 배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내년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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