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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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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이 KB국민은행에 개인과 기업뱅킹 모바일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금융권에서 법인사업자도 모바일 OTP를 사용하게 되는 첫 사례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모바일 OTP는 비대면 발급과 영업점 실물 발급 모두 가능하다. 아톤의 모바일 OTP는 금융거래시 작동하는 사용자 추가인증 수단으로 별도 실물 보안매체 없이 일회용 비밀번호(One-Time-Password)가 자동 생성돼 인증 프로세스가 간소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법인사업자까지 고객군을 확장하려 한다"며 "비대면 서비스를 가속화하며 금융권 디지털 전환을 위한 보안과 인증분야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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