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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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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전남지역 11월 무역수지가 5억9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년 대비 3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1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1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47.0% 증가한 51억5100만 달러, 수입은 75.3% 증가한 45억55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5억9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9억500만 달러 흑자 대비 34.1% 떨어졌으며 전월 13억4800만 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55.8% 감소했다.

11월말 누계 기준 수출은 전년 대비 43.7% 증가해쏙 수입은 50.2% 증가해 무역수지는 126억8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14억400만 달러, 수입은 8.8% 증가한 7억500만 달로, 무역수지는 6억9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반도체(36.8%), 가전제품(14.6%), 기계류(14.0%) 등이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8.6%), 타이어(0.2%)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2.6%), 가전제품(7.8%), 고무(22.8%) 등이 증가하고 기계류(1.2%), 화공품(7.1%)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출은 동남아(42.5%), 중동(29.5%)이 증가했으나 미국(6.4%), 중국(9.3%), EU(7.9%)는 감소했다.

전남지역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7.4%증가한 37억4700만 달러, 수입은 97.3% 증가한 38억5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억3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화공품(79.9%), 석유제품(111.3%), 철강제품(43.1%), 기계류(14.8%) 등이 증가했다. 수입은 원유(135.3%), 석유제품(151.2%), 철광(5.8%), 석탄(216.2%), 화공품(56.8%) 등이 모두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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