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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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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두나무가 네이버Z(제트)와 함께 메타버스 전문업체 페르소나스페이스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연예인을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을 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자회사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연예인 아바타, 버추얼휴먼(가상인간) 등 제2의 자아를 뜻하는 '부캐'(부캐릭터)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네이버Z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계열사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나무 역시 지난달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회사 모두 메타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투자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사업 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사업과 협업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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