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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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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2㎡ 2가구 등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마동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마동 공원사업은 익산 마동 일원 약 26만여㎡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여㎡ 포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사업이다. 열림정원, 솜리정원, 풍경정원, 도담숲정원, 숲속정원 등 5개의 테마를 갖춘 시민 친화적 공원으로 꾸며진다. 또 커뮤니티센터와 풍경서고(전통북카페), 수림채(예절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교육·체험공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리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또 이마트(익산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다.

단지에서 반경 약 1.5㎞ 거리에 위치한 KTX 익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30분에 이동할 수 있고,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인접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맞통풍과 채광성,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내에는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 조망이 가능한 38층 최고층 스카이라운지와 입주민의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잔디마당, 티카페, 힐링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만큼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1월 20~27일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정주여건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랜드마크 자이(Xi)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해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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