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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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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이 2년 연속 연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은 20일(현지시간)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다음달 연례회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WEF 주최 측은 내년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대면 회의를 초여름까지 연기하겠다고 했다. 다만 다음 달에 참가자들을 위한 온라인 세션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 회의의 엄격한 보건 규정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성과 전파력, 각국 규제 등은 연기를 불가피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다보스 포럼은 매년 1~2월 진행된다. 전 세계 저명한 기업인, 경제학자, 정치인 등이 참여하는 회의로 1971년 시작됐다.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은 세계무역기구(WTO)나 G7 등 국제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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