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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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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이 전문 엔터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부문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확장에 나선다.

FSN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어비스컴퍼니와 NFT 사업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FSN이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기술과 네트워크, 어비스컴퍼니의 엔터 사업부문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NFT 사업 공조에 나선다는 취지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양사는 NFT 사업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FSN은 자체 보유한 암호화폐 '식스(SIX)',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디피닉스(Definix)' 및 NFT를 포함한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NFT의 제작, 유통, 거래 및 기타 부가서비스 관련 개발과 운영까지 도맡을 예정이다.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해외사업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해간다는 계획이다.

어비스컴퍼니 역시 소속 아티스트 및 기타 보유 지식재산권(IP) 등을 활용해 NFT 사업 목적의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제공을 협업한다. 소속 아티스트 팬덤 기반의 NFT 연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과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이상석 FSN 각자대표는 "K팝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파워풀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어비스컴퍼니와의 MOU는 FSN의 NFT 사업이 한층 더 빠르게 확대되고, 확장성 있는 NFT IP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되고 경쟁력 높은 NFT의 기획, 발굴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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