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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코로나19 확산 지속,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복합적인 악영향에도 중국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두 달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50.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50.1보다 소폭 높아진 것이자 시장 예상치인 50.3과 동일한 것이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 웃돌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에너지 공급 보장, 기업 지원 확대 등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기업규모별로 대형 기업 PMI는 51.3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올랐고 중형 기업 PMI도 51.3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높아졌다. 다만 소형 기업 PMI는 46.5로, 전월 대비 2포인트 내렸다.

이는 대기업보다는 소기업이 체감하는 경기가 더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조업 PMI 하위 지수인 생산지수는 51.4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내렸다. 이는 제조업 생산 증가 속도가 느려졌음을 의미한다.

신규주문지수는 49.7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원자재 재고지수는 49.2로 전월 대비 1.5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인원지수는 49.1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공급자배송지수는 48.3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넘기진 못했다.

12월 서비스업(비제조업) PMI는 52.7로 전월 대비 0.4포인트 올랐다. 서비스 PMI는 9월부터 4달 연속 50을 웃돌고 있다. 비제조업 PMI의 상승세는 서비스업이 회복 조짐을 보인 덕분이다.

종합 PMI는 52.2로 전월과 동일했다.

국가통계국은 “12월 종합 PMI는 전월과 동일하다는 것은 기업 생산 경영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인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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