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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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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3일 세계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관측에 1달러=115엔대 전반으로 소폭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9분 시점에 1달러=115.12~115.13엔으로 전장 대비 0.09엔, 0.07% 떨어졌다.

다만 연일 1개월 만에 엔저, 달러 강세가 진행한데 대한 반동으로 지분조정 엔 매수도 유입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28분 시점에는 0.17엔, 0.14% 하락한 1달러=115.20~115.22엔으로 거래됐다.

앞서 12월3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3거래일째 속락, 30일 대비 0.05엔 밀린 1달러=115.05~115.15엔으로 폐장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이어진다는 전망에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도가 약간 우세를 나타냈다.

연말 거래 참여자 부족에 특별한 재료도 없어 세계 경기회복 기대가 엔에 부담이 됐다.

미국 장기금리가 보합세를 나타내면서 금리차 영향이 큰 엔의 달러에 대한 움직임을 제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오르고 있다. 오전 9시24분 시점에 1유로=130.92~130.93엔으로 전장보다 0.03엔 상승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내리고 있다. 오전 9시24분 시점에 1유로=1.1367~1.1369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15달러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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