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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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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인 알에프세미는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미국 살균램프 전문 기업인 제너스바이오(Ghenus Bio)와 공동으로 원자외선(Far UVC) 램프와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를 장착한 콘벌브 LED 램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알에프세미의 Far UVC 램프(모델명 Lavender222nm, Sana222)는 일반적인 살균기에 사용되는 UVC 보다 파장이 짧아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일상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며 공간을 지속적으로 살균해 바이러스 전파 확률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콘벌브 LED 램프는 주로 가로등 램프, 인도등, 공원등에 사용되고 국내 조달 시장에서 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알에프세미 제품을 기반으로 자체 생산된 GaN 전력반도체를 장착해 성능 및 기능을 개선한 제품이다.

GaN 전력반도체를 LED 구동장치에 적용해 제품 발열 감소와 광 효율을 극대화한 것으로 기존 수은등 및 메탈등이 설치된 곳에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또 AC 100~277V 입력 전압에 동작이 가능해 국내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전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출시를 시작으로 알에프세미는 미국의 제노스바이오가 갖고 있는 영업망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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