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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외국인들이 지난해 12월 국내주식 4조3000억원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은 지난해 1월부터 연중 내내 매수 기조를 유지해 보유잔액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중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지난해 12월 상장주식 4조357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5조5550억원을 순투자해 총 9조9120억원을 순투자했다. 주식은 2개월 연속 순매수를 유지했고 채권은 작년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했다.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785조2000억원(시가총액의 28.7%), 상장채권 214조원(상장잔액의 9.6%) 등 총 999조2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

외국인의 상장주식 매매 지역을 보면 미주(2조4000억원), 아시아(1조2000억원), 중동(3000억원) 등은 순매수했으며 유럽(1000억원) 등은 팔아치웠다.

보유규모는 미국 316조2000억원(외국인 전체의 40.3%), 유럽 239조2000억원(30.5%), 아시아 112조3000억원(14.3%), 중동 27조3000억원(3.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상장채권 10조2300억원을 매수하고 4조675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5조555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난해 말 총 214조원을 보유해 외국인의 월말 보유잔액은 지난 1월 이후 역대 최대치를 지속 경신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4조원), 미주(1조2000억원)에서 순투자하고 중동(2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0조6000억원(외국인 전체의 47.0%), 유럽 64조7000억원(30.2%), 미주 20조원(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채(4조3000억원), 통안채(1조2000억원)에서 순투자했으며 작년 말 현재 국채 164조1000억원(76.7%), 특수채 49조9000억원(23.3%)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3조8000억원), 잔존만기 5년 이상(3조6000억원) 채권에서 순투자했으며 1년 미만(1조8000억원) 채권에서 순회수했다.

지난해 말 현재 잔존만기 1~5년 미만 채권은 96조2000억원(45.0%), 5년 이상은 61조4000억원(28.7%), 1년 미만은 56조4000억원(26.3%)을 보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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