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64
  • 0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스타트업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의 10여개 유관부서 담당자들과 12개 기술 스타트업이 매칭돼 스마트 건설을 위한 각 기업별 서비스 및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과제를 만들어 내는 것부터 시작한다.

구체적으로는 ▲민자도로와 터널 내 자율주행 보조기술 ▲공사 중 지하주차장 청소용 로봇 ▲제로에너지빌딩 요소기술 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인사관리 등 내부 조직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 솔루션과 건설기술 챗봇 융합과 같은 4차산업 혁신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9월 전문 엑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체계적 투자와 발굴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