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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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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인 이종욱 대표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기존 10.5%에서 13.2%로 상승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국내 배터리 대기업과 91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국내 배터리 장비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설비투자 확대 추세에 따라 수주 행진을 이어가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종욱 대표는 이번 유증 참여를 통해 책임 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 의지, 회사의 도약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며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발맞춰 올해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국내 배터리 장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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