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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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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억만장자 빌 게이츠가 후원하는 민관 펀드가 미국, 영국, 유럽연합(EU)의 청정기술 프로젝트에 150억달러(약 17조9250억원)를 투자한다.

10일(현지시간) CNBC는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캐털리스트(BEC)'가 이같이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게이츠가 지난 2015년 설립한 브레이크스루에너지그룹에 속한 펀드인 BEC는 지금까지 기업과 자선단체들로부터 15억달러 넘게 모금했다.

그러나 BEC의 조나 골드만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혁신적인 금융구조와 파트너십 계약을 활용해 궁극적으로 그 10배인 1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EC는 초기에 그린수소,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원료로 쓰는 DAC(Direct Air Capture),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에너지 저장 기술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대형 프로젝트에 주로 투자할 계획이다.

BEC는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록, 제너럴모터스, 아메리칸항공,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으로부터 투자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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