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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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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 시장이 오는 4월 개편된다. ‘최상위’격인 프라임 시장은 상장기업 1841개로 출범한다.

12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전날 도쿄증권거래소는 올해 4월4일부터 기존 4개에서 3개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도쿄증권거래소 2부 ▲도쿄증권거래소 2부 ▲자스닥 ▲마더스 등 4개 시장에서 ▲프라임 ▲스탠다드 ▲그로스 등 3개 시장으로 바뀐다.

실질 최상위인 프라임은 1841개사로 출범하게 된다. 현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사 중 80% 이상이 들어가게 된다. 프라임 입성 기준은 유통주식 시가총액 100억엔 이상이다. 전체 이사의 3분의 1 이상을 사외이사로 둬야하는 등 높은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프라임은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스탠다드는 일본 국내 경제의 핵심 기업으로 출범한다. 그로스 시장에는 높은 성장성을 가진 기업들이 들어가게 된다.

도쿄증권거래소의 재편은 도쿄증권거래소 2부가 신설됐던 1961년 이래 60년 만이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서 상장한 기업은 최근 10년 간 30% 증가했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이번 재편으로 기업에 대해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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