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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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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15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 여파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성장주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78.81 포인트, 0.29% 내려간 2만7093.19로 폐장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융긴축을 가속한다는 관측에 장기금리가 올라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를 크게 떨어트렸다.

그 흐름이 도쿄 시장에도 이어지면서 반도체, 정밀기기, 전기기기 등 종목에 매도가 쏟아져 장중 낙폭이 38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TOPIX는 전일보다 11.74 포인트, 0.62% 밀린 1896.31로 거래를 끝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도 전일에 비해 109.48 포인트, 0.64% 떨어진 1만7094.49로 장을 마쳤다.

도쿄 증시 1부 구성종목의 70%인 1350개가 하락하고 434개는 올랐으며 55개가 보합이다.

도쿄 일렉트론과 아도테스토, 소프트뱅크 그룹(SBG)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HOYA와 TDK, 소니G, M3도 내렸다.

반면 파스토리와 도요타, 혼다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고마쓰와 히타치 건기, 세콤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도쿄 증시 1부 거래액은 2조448억엔(약 19조8732억원), 거래량이 8억8006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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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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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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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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