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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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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지난달 충북 광공업 생산·재고가 1년 전보다 늘고, 대형마트 판매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6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충북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늘었다. 전월(5월)보다는 1.9% 줄었다.

업종별 생산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30.7%)이 가장 많이 늘었다. 전기장비(29.4%), 의약품(14.6%)이 뒤를 이었다.

화학제품(-61.9%), 자동차(-11.0%), 비금속광물(-9.3%)은 줄었다.

광공업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전달보다 2.9% 각각 감소했다.

전기장비(25.4%), 의약품(17.4%),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8.9%)은 늘고, 화학제품(-60.6%), 비금속광물(-12.1%), 자동차(-11.1%)는 줄었다

제조업 재고는 전년 같은 달보다 11.7% 늘었고, 전월보다 4.8% 감소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70.2%), 자동차(31.2%), 전기장비(18.7%)는 늘었다. 화학제품(-40.5%), 섬유제품(-27.6%), 기타제품(-56.9%)은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0.1을 찍어 작년 같은 달보다 5.7% 줄었다.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6.1%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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